[도서리뷰]차이를 만드는 조직:맥킨지가 밝혀낸 해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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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를 만드는 조직: 맥킨지가 밝혀낸 해답

저자

스콧 켈러, 콜린 프라이스, 게리 하멜 (서문) 지음

출판사

전략시티 | 2014-05-10 출간

카테고리

경제/경영

책소개

≪차이를 만드는 조직≫은 세계 최고의 컨설팅 회사 맥킨지가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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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의 컨설팅 업체인 맥킨지. 그러한 맥킨지가 높은 성과를 창출했던 기업들의 3분의 2가 지속적으로 탁월함을 유지하는데 실패하는 이유를 찾아내기 위해 조사한  결과가 바로 이 책 차이를 만드는 조직이다. 맥킨지는 이것을 찾기 위해 100곳 이상의 고객사에서 얻은 자료를 분석했고 전세계 500개 이상의 조직 60만여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 등을 실시 했다고 한다. 또한 6,800명의 CEO와 고위 임원들을 대상으로 혁신적 변화와 관련하여 조사를 했으며, 9백권 이상의 책과 논문, 학술지를 검토하고, 변화를 성공적으로 이끈 경영자 30명과의 일대일 심층 인터뷰도 시행했으며, 게리 하멜을 비롯한 저명한 경영학자들과의 토론도 병행하였고, 연구를 통해 해답을 찾는 데 그치지 않고 이를 현장에 적용하여 검증했다고 한다.   “탁월한 성과를 창출하고 유지하는 데 있어 승자가 되는 길은 역설적이게도 성과 자체에 얼마나 덜 집중하는가에 달려 있다"   "궁극적으로 변화하는 것은 조직이 아니라 사람들이다."   이 책에서 맥킨지는 기업은 성장만을 추구해서는 단기적인 성공은 성취할지 모르지만 지속성장할 수가 없으며, 단기적인 성장도 중요하지만 그와 함께 기업이념이나 목표 등의 장기적인 건강을 추구하고 성취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러한 조직 건강의 아홉가지 핵심 구성 요소는 다음과 같다. [방향성/리더십/문화와 분위기/책임/조정과통제/역량/동기부여/외부지향성/혁신과 학습]   맥킨지는 그러한 연구를 토대로 찾은 해답으로 다섯단계의 프레임을 제시하고 있다.   1. 포부 : 지속성장하는 위대한 조직은 목표부터 다르다. 그러나 이러한 성과목표를 정할때는 세가지 규칙을 지켜야 한다.  가. 너무 멀지 않은 중기 미래에 집중하라  나. 사실과 직관 사이에 균형을 맞춰라  다. 어렵지만 달성 가능한 목표를 세워라 2. 평가 : 위대한 조직으로 변화할 준비가 되어 있는가? 변화의 여정은 현재 역량과 건강 수준을 객관적으로 평가하는데서 시작해야 한다. "의식구조를 바꾸는 일은 점진적으로 이루어지는 과정이므로 한번에 너무 많은 일을 도모하지 않는게 좋다" 3. 설계 : 성과 창출만으로는 부족하다 어떻게 접근해야 할까? 의식구조를 변화시키는 수단  첫번째, 설득력있는 이야기  두번째. 강화 매커니즘  세번째. 변화를 위해 필요한 스킬  네번째. 롤 모델 보여주기 4. 실행 : 계획대로 되지 않는 변화의 여정, 어떻게 추진해야 할까? 성공적인 변화를 이끄는 강력한 실행도구, 변화의 엔진은 구조, 주인의식, 평가로 이루어져 있다. 5. 전진 : 변화가 성공했다고 모든 게 끝난 것일까? 변화 프로그램은 종착지가 없다. 중간 기착지만 있을 뿐이다. 결국 변화프로그램이 성공하였어도 지속적으로 향상하기 위한 노력은 계속되어야 한다. 전진 단계에 들어서면 계획적 접근법보다는 업무상 많은 자유를 부여함으로써 재능 있는 인재들이 잠재력을 발휘할 수 있는 방식으로 전환해야 한다.   이 책에서는 마지막으로 이러한 변화의 여정을 시작하는 당신을 위한 실무 가이들도 제공하고 있다. 실무 가이드는 리더, 사례, 적용으로 구성되어 이다. 리더에서는 위대한 조직으로 변화를 주도해야 하는 것은 리더이기에 리더의 역할에 대하여 강조하고 있고 사례부분에서는 탁월함을 넘어 위대한 조직으로의 변화에 성공한 '웰스 파고'의 사례를 보여주고 있다. 마지막 적용 부분에서는 실천하면서 부딪힐 수 있는 문제 중 가장 많은 네가지의 문제에 대하여 해결방안을 제시하고 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지속성장을 하고 탁월함을 넘어 위대한 기업으로 가는 것은 어쩌면 우리 모두가 알고 있는 문제라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그러한 기본이 중요해지는 시대가 되었다는 생각도 들었다. 그런 점에서 지속성장하는 위대한 기업으로 가고자 하는 조직 뿐만 아니라 정체나 위기에 빠진 기업들에게도 제시하는 바가 큰 내용이 될 것 같다. 기업의 리더 분들은 꼭 한번 읽어 보기를 권한다.

세계 최고의 컨설팅 업체인 맥킨지. 그러한 맥킨지가 높은 성과를 창출했던 기업들의 3분의 2가 지속적으로 탁월함을 유지하는데 실패하는 이유를 찾아내기 위해 조사한  결과가 바로 이 책 차이를 만드는 조직이다. 맥킨지는 이것을 찾기 위해 100곳 이상의 고객사에서 얻은 자료를 분석했고 전세계 500개 이상의 조직 60만여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 등을 실시 했다고 한다. 또한 6,800명의 CEO와 고위 임원들을 대상으로 혁신적 변화와 관련하여 조사를 했으며, 9백권 이상의 책과 논문, 학술지를 검토하고, 변화를 성공적으로 이끈 경영자 30명과의 일대일 심층 인터뷰도 시행했으며, 게리 하멜을 비롯한 저명한 경영학자들과의 토론도 병행하였고, 연구를 통해 해답을 찾는 데 그치지 않고 이를 현장에 적용하여 검증했다고 한다.   “탁월한 성과를 창출하고 유지하는 데 있어 승자가 되는 길은 역설적이게도 성과 자체에 얼마나 덜 집중하는가에 달려 있다"   "궁극적으로 변화하는 것은 조직이 아니라 사람들이다."   이 책에서 맥킨지는 기업은 성장만을 추구해서는 단기적인 성공은 성취할지 모르지만 지속성장할 수가 없으며, 단기적인 성장도 중요하지만 그와 함께 기업이념이나 목표 등의 장기적인 건강을 추구하고 성취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러한 조직 건강의 아홉가지 핵심 구성 요소는 다음과 같다. [방향성/리더십/문화와 분위기/책임/조정과통제/역량/동기부여/외부지향성/혁신과 학습]   맥킨지는 그러한 연구를 토대로 찾은 해답으로 다섯단계의 프레임을 제시하고 있다.   1. 포부 : 지속성장하는 위대한 조직은 목표부터 다르다. 그러나 이러한 성과목표를 정할때는 세가지 규칙을 지켜야 한다.  가. 너무 멀지 않은 중기 미래에 집중하라  나. 사실과 직관 사이에 균형을 맞춰라  다. 어렵지만 달성 가능한 목표를 세워라 2. 평가 : 위대한 조직으로 변화할 준비가 되어 있는가? 변화의 여정은 현재 역량과 건강 수준을 객관적으로 평가하는데서 시작해야 한다. "의식구조를 바꾸는 일은 점진적으로 이루어지는 과정이므로 한번에 너무 많은 일을 도모하지 않는게 좋다" 3. 설계 : 성과 창출만으로는 부족하다 어떻게 접근해야 할까? 의식구조를 변화시키는 수단  첫번째, 설득력있는 이야기  두번째. 강화 매커니즘  세번째. 변화를 위해 필요한 스킬  네번째. 롤 모델 보여주기 4. 실행 : 계획대로 되지 않는 변화의 여정, 어떻게 추진해야 할까? 성공적인 변화를 이끄는 강력한 실행도구, 변화의 엔진은 구조, 주인의식, 평가로 이루어져 있다. 5. 전진 : 변화가 성공했다고 모든 게 끝난 것일까? 변화 프로그램은 종착지가 없다. 중간 기착지만 있을 뿐이다. 결국 변화프로그램이 성공하였어도 지속적으로 향상하기 위한 노력은 계속되어야 한다. 전진 단계에 들어서면 계획적 접근법보다는 업무상 많은 자유를 부여함으로써 재능 있는 인재들이 잠재력을 발휘할 수 있는 방식으로 전환해야 한다.   이 책에서는 마지막으로 이러한 변화의 여정을 시작하는 당신을 위한 실무 가이들도 제공하고 있다. 실무 가이드는 리더, 사례, 적용으로 구성되어 이다. 리더에서는 위대한 조직으로 변화를 주도해야 하는 것은 리더이기에 리더의 역할에 대하여 강조하고 있고 사례부분에서는 탁월함을 넘어 위대한 조직으로의 변화에 성공한 '웰스 파고'의 사례를 보여주고 있다. 마지막 적용 부분에서는 실천하면서 부딪힐 수 있는 문제 중 가장 많은 네가지의 문제에 대하여 해결방안을 제시하고 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지속성장을 하고 탁월함을 넘어 위대한 기업으로 가는 것은 어쩌면 우리 모두가 알고 있는 문제라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그러한 기본이 중요해지는 시대가 되었다는 생각도 들었다. 그런 점에서 지속성장하는 위대한 기업으로 가고자 하는 조직 뿐만 아니라 정체나 위기에 빠진 기업들에게도 제시하는 바가 큰 내용이 될 것 같다. 기업의 리더 분들은 꼭 한번 읽어 보기를 권한다.

세계 최고의 컨설팅 업체인 맥킨지. 그러한 맥킨지가 높은 성과를 창출했던 기업들의 3분의 2가 지속적으로 탁월함을 유지하는데 실패하는 이유를 찾아내기 위해 조사한  결과가 바로 이 책 차이를 만드는 조직이다. 맥킨지는 이것을 찾기 위해 100곳 이상의 고객사에서 얻은 자료를 분석했고 전세계 500개 이상의 조직 60만여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 등을 실시 했다고 한다. 또한 6,800명의 CEO와 고위 임원들을 대상으로 혁신적 변화와 관련하여 조사를 했으며, 9백권 이상의 책과 논문, 학술지를 검토하고, 변화를 성공적으로 이끈 경영자 30명과의 일대일 심층 인터뷰도 시행했으며, 게리 하멜을 비롯한 저명한 경영학자들과의 토론도 병행하였고, 연구를 통해 해답을 찾는 데 그치지 않고 이를 현장에 적용하여 검증했다고 한다.   “탁월한 성과를 창출하고 유지하는 데 있어 승자가 되는 길은 역설적이게도 성과 자체에 얼마나 덜 집중하는가에 달려 있다"   "궁극적으로 변화하는 것은 조직이 아니라 사람들이다."   이 책에서 맥킨지는 기업은 성장만을 추구해서는 단기적인 성공은 성취할지 모르지만 지속성장할 수가 없으며, 단기적인 성장도 중요하지만 그와 함께 기업이념이나 목표 등의 장기적인 건강을 추구하고 성취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러한 조직 건강의 아홉가지 핵심 구성 요소는 다음과 같다. [방향성/리더십/문화와 분위기/책임/조정과통제/역량/동기부여/외부지향성/혁신과 학습]   맥킨지는 그러한 연구를 토대로 찾은 해답으로 다섯단계의 프레임을 제시하고 있다.   1. 포부 : 지속성장하는 위대한 조직은 목표부터 다르다. 그러나 이러한 성과목표를 정할때는 세가지 규칙을 지켜야 한다.  가. 너무 멀지 않은 중기 미래에 집중하라  나. 사실과 직관 사이에 균형을 맞춰라  다. 어렵지만 달성 가능한 목표를 세워라 2. 평가 : 위대한 조직으로 변화할 준비가 되어 있는가? 변화의 여정은 현재 역량과 건강 수준을 객관적으로 평가하는데서 시작해야 한다. "의식구조를 바꾸는 일은 점진적으로 이루어지는 과정이므로 한번에 너무 많은 일을 도모하지 않는게 좋다" 3. 설계 : 성과 창출만으로는 부족하다 어떻게 접근해야 할까? 의식구조를 변화시키는 수단  첫번째, 설득력있는 이야기  두번째. 강화 매커니즘  세번째. 변화를 위해 필요한 스킬  네번째. 롤 모델 보여주기 4. 실행 : 계획대로 되지 않는 변화의 여정, 어떻게 추진해야 할까? 성공적인 변화를 이끄는 강력한 실행도구, 변화의 엔진은 구조, 주인의식, 평가로 이루어져 있다. 5. 전진 : 변화가 성공했다고 모든 게 끝난 것일까? 변화 프로그램은 종착지가 없다. 중간 기착지만 있을 뿐이다. 결국 변화프로그램이 성공하였어도 지속적으로 향상하기 위한 노력은 계속되어야 한다. 전진 단계에 들어서면 계획적 접근법보다는 업무상 많은 자유를 부여함으로써 재능 있는 인재들이 잠재력을 발휘할 수 있는 방식으로 전환해야 한다.   이 책에서는 마지막으로 이러한 변화의 여정을 시작하는 당신을 위한 실무 가이들도 제공하고 있다. 실무 가이드는 리더, 사례, 적용으로 구성되어 이다. 리더에서는 위대한 조직으로 변화를 주도해야 하는 것은 리더이기에 리더의 역할에 대하여 강조하고 있고 사례부분에서는 탁월함을 넘어 위대한 조직으로의 변화에 성공한 '웰스 파고'의 사례를 보여주고 있다. 마지막 적용 부분에서는 실천하면서 부딪힐 수 있는 문제 중 가장 많은 네가지의 문제에 대하여 해결방안을 제시하고 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지속성장을 하고 탁월함을 넘어 위대한 기업으로 가는 것은 어쩌면 우리 모두가 알고 있는 문제라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그러한 기본이 중요해지는 시대가 되었다는 생각도 들었다. 그런 점에서 지속성장하는 위대한 기업으로 가고자 하는 조직 뿐만 아니라 정체나 위기에 빠진 기업들에게도 제시하는 바가 큰 내용이 될 것 같다. 기업의 리더 분들은 꼭 한번 읽어 보기를 권한다.

세계 최고의 컨설팅 업체인 맥킨지. 그러한 맥킨지가 높은 성과를 창출했던 기업들의 3분의 2가 지속적으로 탁월함을 유지하는데 실패하는 이유를 찾아내기 위해 조사한  결과가 바로 이 책 차이를 만드는 조직이다. 맥킨지는 이것을 찾기 위해 100곳 이상의 고객사에서 얻은 자료를 분석했고 전세계 500개 이상의 조직 60만여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 등을 실시 했다고 한다. 또한 6,800명의 CEO와 고위 임원들을 대상으로 혁신적 변화와 관련하여 조사를 했으며, 9백권 이상의 책과 논문, 학술지를 검토하고, 변화를 성공적으로 이끈 경영자 30명과의 일대일 심층 인터뷰도 시행했으며, 게리 하멜을 비롯한 저명한 경영학자들과의 토론도 병행하였고, 연구를 통해 해답을 찾는 데 그치지 않고 이를 현장에 적용하여 검증했다고 한다.   “탁월한 성과를 창출하고 유지하는 데 있어 승자가 되는 길은 역설적이게도 성과 자체에 얼마나 덜 집중하는가에 달려 있다"   "궁극적으로 변화하는 것은 조직이 아니라 사람들이다."   이 책에서 맥킨지는 기업은 성장만을 추구해서는 단기적인 성공은 성취할지 모르지만 지속성장할 수가 없으며, 단기적인 성장도 중요하지만 그와 함께 기업이념이나 목표 등의 장기적인 건강을 추구하고 성취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러한 조직 건강의 아홉가지 핵심 구성 요소는 다음과 같다. [방향성/리더십/문화와 분위기/책임/조정과통제/역량/동기부여/외부지향성/혁신과 학습]   맥킨지는 그러한 연구를 토대로 찾은 해답으로 다섯단계의 프레임을 제시하고 있다.   1. 포부 : 지속성장하는 위대한 조직은 목표부터 다르다. 그러나 이러한 성과목표를 정할때는 세가지 규칙을 지켜야 한다.  가. 너무 멀지 않은 중기 미래에 집중하라  나. 사실과 직관 사이에 균형을 맞춰라  다. 어렵지만 달성 가능한 목표를 세워라 2. 평가 : 위대한 조직으로 변화할 준비가 되어 있는가? 변화의 여정은 현재 역량과 건강 수준을 객관적으로 평가하는데서 시작해야 한다. "의식구조를 바꾸는 일은 점진적으로 이루어지는 과정이므로 한번에 너무 많은 일을 도모하지 않는게 좋다" 3. 설계 : 성과 창출만으로는 부족하다 어떻게 접근해야 할까? 의식구조를 변화시키는 수단  첫번째, 설득력있는 이야기  두번째. 강화 매커니즘  세번째. 변화를 위해 필요한 스킬  네번째. 롤 모델 보여주기 4. 실행 : 계획대로 되지 않는 변화의 여정, 어떻게 추진해야 할까? 성공적인 변화를 이끄는 강력한 실행도구, 변화의 엔진은 구조, 주인의식, 평가로 이루어져 있다. 5. 전진 : 변화가 성공했다고 모든 게 끝난 것일까? 변화 프로그램은 종착지가 없다. 중간 기착지만 있을 뿐이다. 결국 변화프로그램이 성공하였어도 지속적으로 향상하기 위한 노력은 계속되어야 한다. 전진 단계에 들어서면 계획적 접근법보다는 업무상 많은 자유를 부여함으로써 재능 있는 인재들이 잠재력을 발휘할 수 있는 방식으로 전환해야 한다.   이 책에서는 마지막으로 이러한 변화의 여정을 시작하는 당신을 위한 실무 가이들도 제공하고 있다. 실무 가이드는 리더, 사례, 적용으로 구성되어 이다. 리더에서는 위대한 조직으로 변화를 주도해야 하는 것은 리더이기에 리더의 역할에 대하여 강조하고 있고 사례부분에서는 탁월함을 넘어 위대한 조직으로의 변화에 성공한 '웰스 파고'의 사례를 보여주고 있다. 마지막 적용 부분에서는 실천하면서 부딪힐 수 있는 문제 중 가장 많은 네가지의 문제에 대하여 해결방안을 제시하고 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지속성장을 하고 탁월함을 넘어 위대한 기업으로 가는 것은 어쩌면 우리 모두가 알고 있는 문제라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그러한 기본이 중요해지는 시대가 되었다는 생각도 들었다. 그런 점에서 지속성장하는 위대한 기업으로 가고자 하는 조직 뿐만 아니라 정체나 위기에 빠진 기업들에게도 제시하는 바가 큰 내용이 될 것 같다. 기업의 리더 분들은 꼭 한번 읽어 보기를 권한다.

세계 최고의 컨설팅 업체인 맥킨지.

그러한 맥킨지가 높은 성과를 창출했던 기업들의 3분의 2가 지속적으로 탁월함을 유지하는데

실패하는 이유를 찾아내기 위해 조사한  결과가 바로 이 책 차이를 만드는 조직이다.

맥킨지는 이것을 찾기 위해 100곳 이상의 고객사에서 얻은 자료를 분석했고

전세계 500개 이상의 조직 60만여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 등을 실시 했다고 한다.

또한 6,800명의 CEO와 고위 임원들을 대상으로 혁신적 변화와 관련하여 조사를 했으며,

9백권 이상의 책과 논문, 학술지를 검토하고, 변화를 성공적으로 이끈 경영자 30명과의 일대일 심층 인터뷰도 시행했으며, 게리 하멜을 비롯한 저명한 경영학자들과의 토론도 병행하였고, 연구를 통해 해답을 찾는 데 그치지 않고 이를 현장에 적용하여 검증했다고 한다.

 

“탁월한 성과를 창출하고 유지하는 데 있어 승자가 되는 길은 역설적이게도 성과 자체에 얼마나 덜 집중하는가에 달려 있다"

 

"궁극적으로 변화하는 것은 조직이 아니라 사람들이다."

 

이 책에서 맥킨지는 기업은 성장만을 추구해서는 단기적인 성공은 성취할지 모르지만 지속성장할 수가 없으며, 단기적인 성장도 중요하지만 그와 함께 기업이념이나 목표 등의 장기적인 건강을 추구하고 성취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러한 조직 건강의 아홉가지 핵심 구성 요소는 다음과 같다.

[방향성/리더십/문화와 분위기/책임/조정과통제/역량/동기부여/외부지향성/혁신과 학습]

 

맥킨지는 그러한 연구를 토대로 찾은 해답으로 다섯단계의 프레임을 제시하고 있다.

 

1. 포부 : 지속성장하는 위대한 조직은 목표부터 다르다.

그러나 이러한 성과목표를 정할때는 세가지 규칙을 지켜야 한다.

 가. 너무 멀지 않은 중기 미래에 집중하라

 나. 사실과 직관 사이에 균형을 맞춰라

 다. 어렵지만 달성 가능한 목표를 세워라

 

2. 평가 : 위대한 조직으로 변화할 준비가 되어 있는가?

변화의 여정은 현재 역량과 건강 수준을 객관적으로 평가하는데서 시작해야 한다.

"의식구조를 바꾸는 일은 점진적으로 이루어지는 과정이므로 한번에 너무 많은 일을 도모하지 않는게 좋다"

 

3. 설계 : 성과 창출만으로는 부족하다 어떻게 접근해야 할까?

의식구조를 변화시키는 수단

 첫번째, 설득력있는 이야기

 두번째. 강화 매커니즘

 세번째. 변화를 위해 필요한 스킬

 네번째. 롤 모델 보여주기

 

4. 실행 : 계획대로 되지 않는 변화의 여정, 어떻게 추진해야 할까?

성공적인 변화를 이끄는 강력한 실행도구, 변화의 엔진은 구조, 주인의식, 평가로 이루어져 있다.

 

5. 전진 : 변화가 성공했다고 모든 게 끝난 것일까?

변화 프로그램은 종착지가 없다. 중간 기착지만 있을 뿐이다. 결국 변화프로그램이 성공하였어도 지속적으로 향상하기 위한 노력은 계속되어야 한다.

전진 단계에 들어서면 계획적 접근법보다는 업무상 많은 자유를 부여함으로써 재능 있는 인재들이 잠재력을 발휘할 수 있는 방식으로 전환해야 한다.

 

이 책에서는 마지막으로 이러한 변화의 여정을 시작하는 당신을 위한 실무 가이들도 제공하고 있다.

실무 가이드는 '리더', '사례', '적용'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리더'에서는 위대한 조직으로 변화를 주도해야 하는 것은 리더이기에 리더의 역할에 대하여 강조하고 있고, '사례'부분에서는 탁월함을 넘어 위대한 조직으로의 변화에 성공한 '웰스 파고'의 사례를 보여주고 있다.

마지막 '적용' 부분에서는 실천하면서 부딪힐 수 있는 문제 중 가장 많은 네가지의 문제에 대하여 해결방안을 제시하고 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지속성장을 하고 탁월함을 넘어 위대한 기업으로 가는 것은 어쩌면 우리 모두가 알고 있는 기본적인 문제라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그러한 기본이 지켜지지 않기에, 기본을 지키는 것이 더욱 중요해지는

시대가 되었다는 생각도 들었다.

그런 점에서 지속성장하는 위대한 기업으로 가고자 하는 조직 뿐만 아니라 정체나 위기에 빠진 기업들에게도 시사하는 바가 큰 내용이 될 것 같다.

 

기업의 리더 분들은 꼭 한번 읽어 보기를 권한다